플리

남겨지는 웨딩 플라워를 소외계층에게 기부하여 기쁨과 위로를 전달하는 기부 매칭 플랫폼

한국에서는 연간 30만 쌍의 커플들이 결혼을 하고, 결혼식에 사용되는 4억 송이 (약 2,000억 원 상당)의 꽃들의 상당수가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게 됩니다. 플리는 이처럼 버려지고 있던 자원을 기부자-봉사자-기부처를 연결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, 축복의 꽃을 기쁨의 꽃으로 또 한번 재탄생 시킵니다. 또한 원예치료 클래스 등을 통하여 꽃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합니다. 이 플랫폼은 5년 이내, 연간 5만 다발 이상의 꽃들을 전국 5,000여 곳의 노인 요양원, 호스피스 병동, 미혼모 시설 등에 전달하여 행복과 따뜻함을 수만 명과 나누게 될 것입니다.